영산재나들이(2016.11.5)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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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풍-영산재 나들이(11.5)
날씨도 화창하고 가을소풍가기 딱 좋은 날이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지요. 출발하기 전부터 “선생님 짜장면 먹어요?”, “탕수육 먹고 싶어요!”, “언제가요?” 재잘재잘 끝없는 질문이 오늘은 즐거운 날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영산재에 도착해서 오순도순 모여 간식도 먹고 주변 산책도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명순씨가 “사진 찍어요.”라고 얘기하네요. 찰칵! 찰칵! 포즈도 여러 가지 제각각의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생활재활교사-이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