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랜드나들이(2016.11.6)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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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풍-기찬랜드(11.6)
소풍가는 날인데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한명씩 따뜻하게 옷을 입고 차를 타고 출발하는데 서로 웃으며 박수를 치면서 교사의 말을 따라 하기도 하고, 매우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예약한 식당에서 불고기백반을 먹고 산책을 하였습니다. 산책하는 동안에는 자연과 하나가 된 듯 자연스럽게 사진도 찍고, 국악공연장에서는 공연소리에 맞춰 흥겨운 춤사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즐겁게 소풍을 마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생활재활교사-장동민)